유포멸치액젓은

저온에서 잘 발효 숙성시킨 제품으로 당도가 높으며 그 향이 일품인 제품입니다. 유포식품에서 생산하는 멸치 액젓은 2대 40년의 기술과 정성으로 만듭니다. 연근해 청정해역에서 잡은 멸치로 소금과 잘 배합 숙성시켜 단맛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또한 깨끗한 소금 (한주정제염)외에는 조미료나 방부제를 일체 사용치 않은 순수한 멸치액젓입니다. 김치, 깍두기, 쌈, 나물무침, 해초무침에 사용하시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각종 국(미역국 등)에 간장대용으로 사용하시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멸치액젓

맑은 적갈색을 가진 액젓,
다른 멸치젓에 비해 맛이 깔끔함

멸치젓(마리)

멸치 형태가 대체로 그대로있는 젓갈,
보통 묻혀서 쌈등에 사용

멸치젓(육젓)

멸치가 국물과 푹삭은 건더기와
같이있는 진한맛의 젓갈

멸치젓(진젓국)

육젓에서 건더기를 제거한 진한맛의 젓갈
(멸치살을 갈아서 액젓과 같은 젓갈과 혼합)

돌미역은

동해바다 청정해역 맑은 바다속 암초에서 자생하는 자연산 돌미역입니다.주생산지인 울산 북구 구유동은 판지, 복성, 제전 3개 마을로 나뉘는데, 이 지역은 동해안 해안선중 해안 바위가 잘 발달되어 파도가 세고 조수 간만의 차가 적어 최고 품질의 미역 자생자로 뽑히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돌미역은 3~4월경 수확한 미역이 특히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영양이 풍부합니다. 강동(정자)일대의 돌미역은 조선시대 사회상을 상세히 저술한 "신중동국여지승람"에 궁중에 진상되었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판지마을에 곽암(미역바위)라 하여 시지정 기념물이 지정되었습니다.